1928-
뉴욕에서
탄생하여 2차대전에 종군하며 우연히
사진을
배우게됐다.
1951년에
"New School for Social Reaearch"에서
당시
패션계의 거장인 아트디렉터 브로도비치에 의해
본격적으로 사진을 배웠다.
52년에
프리랜서로 창작사진에 몰두하다 54년부터
본격적인 사진활동을 시작하여 55년,56년에
사진가연감에
작품을 발표하였으며 현대사진의
쟝르에 크게 반항했던
"Contemporary
Photographers"의 제1집인 "사회적풍경을
하여"작품전에 출품한 5명중의 한
사람이다.
60년에는
뉴욕의 Image of Gallery에서 개인전을
개최했다.그는 소형카메라를
사용해서 예술적이라는
뜻깊은 영상이 아닌 자동차,동물,
사람,창,건물등
일상생활의 냄새가 나는 광경을
무정하게 때로는
쇼킹하게 거리의 배경과 함께
생각없이 나열함으로써
현대사진의 새로운 쟝르를 개척해
나가고있다.
현대사진에
있어서 문명비평적 카메라아이(Camera
Eye)
인 점에서는 월리엄 클라인이나
로버트 프랭크와
대동소이하지만 이들은 주제를
정하고 르포르타즈적인
전개방식이 다분히 내포되있으나
위노그랜드는 편견이나
선입견이 없는 신선한시각을
보여주고있다.
그는
다분히 유모적이고 아이러니칼한
사진을 촬영했다.
"나에게 있어 사진의 진짜 일은
현실의 단편을 필름위에
담는것이다.뒤에 이 현실이 다른
어떤사람에게
무엇인가를 의미한다면 더욱더
좋을것이다."라고 그는
말하고있다.
64년과
69년에 미국의 생활방식을 촬영한
공로로
구겐하임재단의 장려금을 받았다.67년에
뉴욕현대미술관에서 리 프리드랜더,다이안 아버스와 함께
사진사에 남을 유명한 "뉴
다큐멘트"전을 가진이래 69년에
"The
Animal",
75년에 "Women
are Beauyiful"이라는
사진집을 출판했고 1977년에
뉴욕현대미술관에서 "Public
Relations"전을 개최하여 60년대에 이어
70년대에도
미사진계의 중심인물로 자리를
굳히고있다.
"Public
Relations"전은 위노그랜드가
공적인 행사에서
소형카메라에 광각렌즈로 정밀한
디테일의 자잘한
상황들이 모두 똑같이 중요하게
보이는것으로
위노그랜드의 사진스타일을 다시
확인시켜준 전시회이다.
워커
에반스가 30년대를 장악한
인물이라면 로버트
프랭크는 50년대를 그리고
위노그랜드는 60년대를 대표한
사회적 다큐멘터리사진가라
불리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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