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을 사진가 소개

　

유진 스미스 Eugine Smith

미국 켄사스주 윗치타 태생 1928-1975

14세에 사진가로 출발해서 18세에 뉴스 위크지의

사진기자가 되었다. 소형카메라를 즐겨쓰는 그에게

편집장이 대형카메라를 쓰라고해서 그만두고 19세에

라이프지의 기자가 되어 2차대전 남태평양전에

참여하여 1945년 5월 오끼나와 전투에서 일본군의

폭격으로 중상을 입어 일 년간 요양한 후에 1948년에

다시 라이프에 복직하여 5년동안의 포트폴리오를

발표하여 명성을 날렸다.

인간의 사랑과 행복한 평화를 신뢰하는 성실한 인간성

그 자체를 풍부한 그 자신의 애정을 통해 묘사 인간의

존엄성을 표현하여 그것이 인간의 행복과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있다.

1951년 `스페인마을'로 카메라상 수상

1954년에는 그가 찍은 슈바이쩌박사의 사진을

편집인이 멋대로 편집했다 하여 라이프를 그만두고

1955년에 마그넘에 가입하였으나, 어떤것에도

구속받기 싫어하는 성격이라 1959년에 탈퇴하고

산업도시 핏츠버그를 촬영(1956,1957년

구겐하임재단의 장려금으로 이를 완성했다) 했다.

1961년에 일본의 히다찌 제작소 초청으로 약 1년간

촬영한 것을 1963년도에 라이프지에 발표하여

8년만에 비로소 라이프와 불화가 풀렸다. 1968년에

세번쨰로 또 다시 구겐하임재단의 장려금을 받아

`사진가 유진 스미스 작품집'을 발행하고 1971년에

뉴욕과 일본에서 회고전을 가졌다.그 후 다시 도일해서

3년간 수은중독증을 촬영하여 1975년에

뉴욕국제사진센타에서 `미나마타(Minamata)전'을

개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

1948년 `시골 의사'	1949년 `슈바이쩌박사'
1951년 `산파'	1951년 `스페인 마을'
1952년 `촬영중인 채플린	1953년 '나의 딸 제니아다`
1954년`자비의 인간 아프리카의 슈바이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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