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위케스 하인 Lewis Wickes
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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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4-1940
대학에서
사회학을 전공한 사회학자로서 이
연구를 위해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하게 되었다.
그는 미국의 20세기에
훌륭한 업적을 세운 사회사진가이다.
하인이
본격적으로 사진에 의한
사회캠페인적인 일을
시작한것은 외국의 이민이 매일
수천명씩 흘러들어 뉴욕
외항 에리스섬의 실정을
촬영하면서인데 그의 목적은
사실을 제시하려는데 있었으나 한
걸음 더 나아가 자신이 감동된것
처럼 보는 사람들의 심금을 울렸고
어린아이들의 굶주림과 성인들의
피로한모습에서
인간미를 불러 일으키려했다.
1908년경에는
국가
아동 노동위원회(NCLC:National Child
Labor commitee)의 요청으로
어린아이들이 공장에서
혹사당하는 사진을 촬영하여
미의회에서 아동 노동
금지법을
통과시키는데 일익을 담당했다.
1918년에는
미적십자가 유럽에 파견시킨
1차세계대전중의 구제활동을
기록했다. 1930년대의
경제불황기의 빈곤속에서 고생하는
노동자의 실체를
찍으므로(불쌍한 아동과 부랑자들)연방정부의
구제기관에
어필했다.
1932년에는
불우한 노동자들과 건설적으로
열심히일하는
노동자들의 모습을 찍은사진으로 "노동하는
미국인"(Man
at work)이라는
책으로 출판했다. 이 책중에서 가장
훌륭한사진은 뉴욕의 엠파이어
스테이트빌딩의
건설공사를 찍은것으로 이 사진을
찍기위해 매일
건축공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아찔하게 높은곳까지 올라가
5×7,4×5의 대형카메라에 삼각대까지
달아서 등에 메고
사진을 찍었으며 건축의
최종단계에서 가서는 클레인에
매달려 최후의 리벳을 때려박는
장면을 촬영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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