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레드
아이젠슈테트
Alfred Eisenstae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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엮음사진(photo
story)을 적극적으로 실천한 최초의
작가중의 한 사람인 동시에 생활
기록가(Life Documentarist)
의 전형으로 널리 알려져있다.
그가
27세에 캔디드포토의 원조인 에리히 잘로몬의
작품을 접하고 강한 현실성과
실재성에 충격을받고 나서
철저한 스냅촬영을 주로하여 촬영을
했다.
통신사의
일로 토마스 만의 노벨수상식을
취재하여 그
실력을 인정받고 이어서 히틀러와
무솔로니가 베니스에서
가진 첫회견을 보도했고 1935년에는
이디오피아의 수도
아디스 아바바시장이 재판장역을
맡아보는 광경을
촬영하여 그의 걸작중의 하나가
되었다.
1935년말에
나치독일을 떠나 미국으로 건너가서
1936년
LIFE지창간과 더불어 스탭사진가로
입사하여 1973년 폐간
할 때까지 1만매의 nega와 1500편의
`photo story'를
발표했고 60여회에 이르는
표지장식을 촬영했다.
그가
LIFE지창간때 부터 같이 일한
최고참중의 한 사람인
마가렛
버크-화이트와는 대조적인 기질을 가지고
있다.
버크-화이트가
포토에세이스트로서 일을 했는데
비해
그는 철저한 포토저널리스트로서
활약했다.다시 말해서
버크-화이트는 문명비평적 시점에서
보도활동을 했는데
대하여 그는 어떠한 테마라도 적절히
해결해내는
판단력과 기술을 가진 알티잔이다.
즉
대상을 요령있게 설명,소개하여
변화무쌍한 각도에서
보여주는 독특한 작풍을 가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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