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글라스
던컨 David Douglas
Dun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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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6-
1946년부터 LIFE지의
전속사진가로 팔레스티나로 가서
아라비아,이스라엘전쟁을
촬영했으며 그후에는
인도지나,타이등을 취재하였고 1950년에는
한국에서
6.25전쟁이 발발하자 곧
우리나라에와서 미군 개개인의
일상적인행동을 LIFE지에 소개했다.
한국전쟁사진으로
1950년도의 `U S카메라 공적상'을
받았으며 다음에 이것을 엮어 "이것이
전쟁이다(This is
War!)"라는
사진집을 출판했다. 1958년에 "파블로
피카소의 세계(The Private World of Pablo
Picasso)"라는
작품집을 출판했는데 이것은
피카소와같이 수개월간
생활하면서 피카소의 사생활과
창작활동을 낱낱이
기록하여 훌륭하다는 평을얻었다.
1967년에
LIFE지와 ABC-TV의 위촉으로
월남전을기록하여
1968년도 미국잡지사진가협회의
최우수사진가로 뽑히는
한편 로버트 카파상을받았다.
1972년에는
회고전인
"평화와 전쟁의 한세대"를 성대히
개최하였고 그가 6.25동란때 찍은 "Christmas for a
GI"에
붙여서“때는 얼어붙은 것같은 추운
크리스마스의
아침이였다.그야말로 매일 아침을
맞이하는것이 감사 그
자체였다. 그것도 그럴것이 저녁이면
그 밤이 샐때까지
견딜 수 있는지 없는지를 모르기
때문이다. 여기에서는
해병대원에게 크리스마스날 가장
원하는것이 무었이냐고
물었을때 내일을 달라 라고 대답하는
세계인것이다."라고
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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