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크로매트 렌즈(Apochromat Lens)
: 제판용렌즈에 주로 쓰이는데 적, 녹, 청의 3색에 대해 색수차를 보정해준 렌즈. 대물렌즈에 Apo의 기호를 써 놓았다.
애내스티그 렌즈(Anastigmat Lens) : 비점수차를 제거한 렌즈
애크로매트렌즈(Achromat Lens) : 2개의 파장에 대해 색수차를 보정한 렌즈.사진용렌즈의 경우
--------------------------------- 청자색과 황색계의 두파장을 보정하였음
애플러넷렌즈(Aplanat Lens) : 구면수차, 색수차, 왜곡이 수정된 렌즈
알바다식 파인더
: 브라이트 프레임 파인더의 일종으로 시야내에 흰 틀이 보이는 파인더이다. 대물 렌즈의 오목면에 짙은 은도금을 하여 하프미러를 만들어 실제 촬영되는 프레임을 확인 할 수가 있다.
RC인화지(Resion Coated Paper)
: 폴리에틴렌과 같은 물기를 통과시키지 않는 얇은 합성수지막을 종이 지지체의 양면에 입히고 그 한쪽에 유제를 도포한 것으로 이것을 쓰면 지지체에 물과 약품이 침투하지 못하고 유제층에만 작용한다.
특성)
수세시간의 단축(종래의1/10).
처리액의 피로도가 작다.
건조가빠르다.
자연건조시에도 광택이 좋음
kodak:RC
Fuji:WP(Water Proop)
앙각촬영(Low Angle)
: 카메라 앵글이 낮은 위치에서 위로 향하게 하여 촬영하는 방법.
이런 방법에 의한 사진은 대체로 늠름하고 강하고 무거운 느낌을 만든다.
엄브렐러 라이트 (Umbrella Light)
: 스트로보의 반사우산인데 우산처럼 생긴데서 유래함. 안쪽면이 은색으로 되어있어 확산되어 부드러운 빛으로 조명을 한다.
역광 자동 검지
밝은 배경 때문에 노출계가 현옥되어 주피사체인 인물에는 노출 부족이 되게 된다. 이러한 단점을 개선하기 위해서 역광을 자동적으로 검지하여 주요 피사체에 적정 노출을 줄 수 있도록 고안한 것이 '역광 자동 검지' 기능이다. 컴팩트 카메라는 중앙과 주위를 2분할하며 역광 검지 측광을 하고, 역광일 경우에는 내장 스트로보를 자동적으로 '스위치 ON'시켜 인물과 배경의 밝기의 차를 균등하게 하는 '데일라이트 싱크로' 촬영을 하는 카메라가 많다.
FL(Fluorescent Filter)필터
: 형광등 아래서 주광용 칼라필름을 쓰면 형광등 특유의 휘선 스펙트럼의 영향으로 화상이 녹색을 띠게 되는데 이때 색조정을 위해 쓰이는 필터.
FL-D 주광용 필름 사용시 FL- B텅스텐 필름 사용시
A타입 필름
: 광원의 색온도가 3,400K에 칼라 바란스를 맞춘 칼라필름의 기호이다.
AE 카메라
: 카메라의 노출계가 자동으로 노출을 측정하는 자동 노출식 카메라.
1) 셔터 우선식 2) 조리개 우선식 3) 양 우선식 (셔터와 조리개중 둘다 우선 으로 쓸 수 있는 방식) 4)프로그램 방식
AE Lock
: 노출을 측정하여 AE Lock 한 다음 다르게 구도를 구성하여도 측정된 노출이 고정이 되어 먼저 측정한 노출치로 촬영을 할 수 있게 한다. 즉, 노출을 일정기간 기억하게 한다.
에칭
: 스폿팅의 상대적인 용어로 화상에 생긴 검은 점이나 흠을 긁어내는 일련의 작업을 말한다. 필름에 흠이 있으면 그 부분이 검은 점이나 선으로 나타나는데 이것을 지우기 위한 기법이다.
엑타크롬(Ektachrome)
E-6 필름이라고 하여 종래의 E-3, E-4 필름에 대체된 것으로 감도, 색조, 입자면에서 크게 향상 시킨 것이다. 현상처리 역시 E-6로 하게끔 새로 개발되었으며 총 처리시간이 32분으로 크게 단축되었다. 이 필름은 유제가 경막처리 되었기 때문에 E-4 처리에서 요구되었던 전경막 처리나 중화제 처리가 필요없다. 태양광 상태에서 촬영할 수 있게 제조된 슬라이드 필름으로 양화상으로 표현된다. 실내에서는 청색벌브, 스트로보등의 플래시를 사용하여 좋은 색바란스를 얻을 수 있다.
일광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를 촬영시간으로 택하는 것이 좋으며, 보통 옥외 일때 셔터속도는 1/125초에 결정하고 아주 밝은날 F 16 보통 밝은날 F 11 약간 흐린날 F 5.6 흐린날 F 4 등으로 조리개를 조절하여 찍는다.
풍경, 산, 바다 등 원경 촬영일 때는 스카이 라이트(Sky light 1A) 필터를 사용하여 청색끼를 없애 좋은 결과를 얻는다. 칼라 리버셜 필름은 특히 노출 관용도가 아주 적기 때문에 촬영시 정확한 노출 결정이 요구된다.
ND(Neutral Density)필터
: 색과는 상관없이 노출 광량만을 줄여주는 중성회색 필터이다.
1)야외 촬영시 저속셔터로 촬영하고 싶을 때 조리개를 최고로 조이고도 광량이 조절되지 않아 셔터를 느리게할 수 없을 때 이 필터를 사용하여 빛의 광량을 적게하면 저속셔터를 낼 수 있다.
2) 조리개를 개방하여 촬영하고 싶지만 피사체가 밝아서 최대의 셔터스피드로 광량 조절이 되지 않을 때 이 필터를 사용하여 광량을 낮추어 조리개를 개방 촬영할 수 있다.
L(Low Dispertion)
: 저분산이라는 뜻으로 캐논사에서 만든 비구면 대구경 렌즈
LB(Light balancing)Filter
: 색온도 변환용 필터에 비해 색온도차이가 적을때 보정해주는 색조조절용 필터이다. 즉 주광용필름으로 주광하에서 약간의 냉조나 온조를 조절해주던지, 텅스텐필름으로 텅스텐광하에서의 약간의 색온도를 조절해주는 필터이다.
LED(Light-Emitting Diode)
: 발광 다이오드라고 하는것은 일정한 전압을 주면 특정한 색광을 발하는 것인데 오늘날 실용화되어 카메라에 내장된 노출계 바늘대신 여러가지 표시에 이용되고있다.
L타입필름
: 타입 S에 비하여 장시간 노광용으로 만든 프로용 칼라필름을 말한다. 1/30초 이하의 긴 노출을 필요로 할때 쓰이는 필름이다.
엑타칼라 프로페셔널 타입 (Ektacolor professional Type L)
셔터속도를 1/10초로부터 60초까지 느린 노출로 3200K 전구에 알맞게 제조된 칼라 네가티브 필름이다.
L은 Long Exposure의 약자이며 프린트를 목적으로 할때 또는 복사로 슬라이드도 만들 수 있다.
3200K 전구광하에서 5초로 셔터속도를 결정하였을 때 ISO 64가 된다.
오렌지 마스킹(Orange Masking)
: 칼라 네가티브의 원판상에 전체적으로 엷은 오렌지 빛을 띠는 것으로 청색에 대한 잡색을 방지하며 색분해가 잘 이루어지도록 필름 유제층 중간과 마지막 층에 황색과 적색의 필터층을 삽입했다.
오토 스트로보 (Auto Steobo)
: 자동 스트로보라 하는데 이것은 정해진 조리개값을 카메라에 맞춰두면 거리에 따라 피사체에서 반사되어 나오는 빛을 스트로보에 부착된 수광소자가 측정하고 그 밝기에 따라 광량을 자동적으로 조정하는 스트로보이다.
오픈플레시(Open Flash)
: 저속셔터나 B또는 T셔터등의 장시간을 노출하면서 스트로버를 발광하는방법.
싱크로 동조와 다른점: 싱크로동조란 셔터개방과 동시에 스트로버가 동조되나 오픈플레시는 개방된후에 스트로버가 동조되고, 그 다음에야 셔터가 닫힌다.
원 편광 필터/CPL(Circular PL)
: 편광필터의 일종으로 하프미러를 이용한 AF 카메라에서 편광 효과를 볼 수 있는 필터로 AF카메라에 사용하면 정확한 측거가 가능하다.
UV필터(UltraViolet)
: 자외선 흡수 필터로 헤이즈 컷트(Haze-Cut)필터라고도 한다. 무색의 투명필터로서 흑백, 칼라 공용으로 쓰이는 이 필터는 맑은날 원경을 촬영시 아지랭이 처럼 뿌여게 보이는 자외선을 흡수하는 필터로 렌즈 보호 역활도 한다.
ED(Extraordinary Dispertion, Extra-Low Dispersion, Low Dispersion, Ultra Dispersion, Special-Low Dispersion)
: 초저분산이란 뜻으로 니콘사에서 만든 비구면 렌즈를 사용한 대구경 렌즈. 빛이 유리를 통과하면서 빛의 파장에 따라 꺽이는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한군데 빛이 모이지 않게 된다. 즉, 빛이 분산되므로 초점을 맞춘곳에 뚜렷하게 영상이 맺혀지는 것이 아니라 비뚤어지게(수차) 된다. 이런 현상은 망원으로 갈수록 더욱 심해져서 선예도가 많이 떨어지게 되는데 이런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 분산이 잘 안되는 저분산성을 띤 유리(형석을 섞은 유리)를 사용하는데 이와 같이 특수 저분산 광학 유리를 사용한 렌즈를 말한다.
이라데이션(Iradiation)
: 노광과다로인해 유제면에서 빛이 번진 현상인데 이것은 빛이 유제내에서 산란하여 빛을 받지 않은 부분의 할로겐화 은에도 감광시켜 화상을 해치는 현상
이멀젼 넘버
: 유제번호라고도 하는 이멀젼 넘버는 사진 유제 제조시마다 그 기호를 필름의 각에다 표시한 것으로 동일한 유제번호는 동일한 유제를 사용하였기 때문에 동일한 질을 얻을 수 있고 비록 같은 종류의 필름이라도 유제번호가 다르면 다른 시기에 제조 되었기 때문에 그 질은 각기 미묘한 차이를 낼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동일한 질을 나타내려면 (특히 칼라에서) 같은 유제번호의 필름으로 촬영하는 것이 좋다.
X(Xenon)접점
: 셔터가 완전히 열림과 동시에 스트로버를 방전되도록 만든 전기적인 접점으로 렌즈셔터에서는 전셔터범위에 동조되며 포칼플레인 셔터에서는 셔터스피드에 제한을 받는다.
이미지서클
: 렌즈가 선명한 상을 맺는 범위를 말하는 것으로 포괄각도가 만들어낸 전체원의 둘레를 말한다. 이미지서클은 화면보다 크며 특히 대형 카메라에서는 이미지 서클이 크지 않으면 카메라 무브먼트를 할 수 없다.(이미지 서클은 조리개 값에 따라 변한다)
EV값 (Exposure Valeu), LV값(Light Valeu)
: 노출값으로 AV(Aperture Value) + TV(Time Value)로 즉, 조리개 값과 셔터값의 상관관계에서 얻어진 값이다. 이 EV값의 기준은 조리계 F1에 셔터속도 1초가 0이고 조리개를 1Stop씩 조일수록 셔터속도를 1Stop씩 빨리할 수록 EV값은 1씩 증가한다.
E.I(Exposure Index)
: 노출지수로 촬영시에 그 기준이 되는 가상의 감도이다. 즉, 필름의 정상의 감도를 비롯하여 과다또는 부족으로 촬영시에 쓰이는 감도인데 예를 들어 감광도 400인 Tri-X 필름을 증감하여 1600으로 촬영했을 시에는 그 노출지수는 1600이 된다.
이안 반사식 카메라(TLR: Twin Lens Reflex)
: 주로 SIX판에 쓰여지는 이 카메라는 독일 롤라이 프렉스에서 유래한 것으로 카메라 전면에 촬영용 렌즈와 파인더용 렌즈 2개의 렌즈가 설치되어 있어 이안 리프렉스 카메라라고 한다. 이 카메라는 파인더용 렌즈가 분리되어 있어 촬영되는 순간에도 피사체를 볼 수 있으며 셔터방식이 렌즈셔터식으로 촬영시 진동이 적으며 웨스트레벨 파인더를 이용하여 촬영자의 위치를 변경하지 않고서도 앞뒤좌우로 카메라 방향을 이동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반면 필름에 비치는 화상을 직접 볼 수 없으며, 교환렌즈 사용이 불편하며 근거리에서의 시차가 심한 단점이 있다.
E-6
: 내형 칼라 리버설 필름을 현상하는 프로세서로써 반전노광 없이 양화로 현상 처리하는 과정이다. Ektachrom등 대부분의 슬라이드 필름들이 이 과정에서 현상함.
인터 네가
: 슬라이드 필름을 인화할 때 슬라이드 필름을 네가티브 필름으로 복사하여 네가로 인화하는 방식이 있는데 이 네가 필름을 인터네가 라고 한다.
입사광식 노출계
: 피사체를 비추는 조도의 밝기를 측정하는 노출계로 피사체 쪽에서 카메라쪽으로 수광부를 향하게 하여 측정한다. 밝은 피사체는 밝게, 어두운 피사체는 어둡게 찍힌다. 즉 피사체 고유의 밝기를 재현해낸다. (피사체를 비추는 조도를 측광한다는 의미는 그 조도의 밝기에 따라 노출값이 달라지는데 산출된 노출값은 18%의 반사율을 갖는 피사체가 18%의 반사율을 갖도록 재현한다는 의미이다.
바꾸어 말하면 이 반사율보다 흰 피사체는 희게, 검은피사체는 검게 재현한다. 왜냐하면 이 노출값은 피사체의 밝기에 따라 바뀌는 것이 아니라 조도의 밝기에 따라 바뀌기 때문이다.